대구교육청, 중·고생용 '대구·경북 다시 보기' 자료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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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 교육자료를 발간했다.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교육청이 2년여에 걸쳐 개발한 자료로 역사, 문화, 사회, 자연,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이해자료, 생각거리, 체험활동 코스를 담았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 이해 자료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번 교육자료 발간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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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역 중·고등학생을 위한 '내 고장 대구·경북 다시 보기' 교육자료를 발간했다.
지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시교육청이 2년여에 걸쳐 개발한 자료로 역사, 문화, 사회, 자연,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이야기 형식으로 설명하고 이해자료, 생각거리, 체험활동 코스를 담았다.
특히 역사체험은 중학교 10개 팀이 문화유산해설과 안내를 도와주는 대학생 멘토와 함께 사전 답사를 하고 짧은 동영상을 만들어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시교육청은 오는 18일 대구교육박물관 문화관에서 자료 출판 발표회를 열고 지역 초·중·고 모든 학교와 공공도서관, 유관기관의 작은 도서관에 배부한다.
발표회는 유튜브(대구시교육청 채널)를 통해 홍보영상 소개와 자료 활용계획 설명, 축하영상 등으로 진행한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중·고등학생을 위한 지역 이해 자료가 거의 없는 현실에서 이번 교육자료 발간은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sh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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