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박물관, 주말농장 150곳으로 늘려 분양

전남CBS 최창민 기자 2021. 2. 1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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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주말농장을 기존 110개에서 150개로 늘려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됐으며, 각 농장별 16.5㎡ 규모로 분양해 2년 동안 7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15일부터 내년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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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 운영 사진. 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보다 많은 도민들이 농업체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올해 주말농장을 기존 110개에서 150개로 늘려 분양한다.

주말농장은 영암군 삼호읍 전라남도농업박물관 농업테마공원에 조성됐으며, 각 농장별 16.5㎡ 규모로 분양해 2년 동안 7만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로,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달 15일부터 내년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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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최창민 기자] cc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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