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박물관, 학예연구사 양성 활발해진다..'전문인력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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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인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인력의 현장 능력을 강화해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다양한 국고지원 사업을 통해 전시·교육·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 초·중·고등학생,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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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진행하는 박물관 인력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문인력 지원사업은 대학박물관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전문인력의 현장 능력을 강화해 인력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전주대 박물관은 박물관 학예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학예·교육 인력 및 예비 학예 인력의 총 3개 부문에 선정됐다.
앞으로 해당 사업을 통해 박물관 학예연구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박물관 특별전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험교육을 개발해 지역사회에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대 박물관 박현수 학예연구관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미래사회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전시를 진행하고 지역의 중심 박물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대 박물관은 2013년부터 다양한 국고지원 사업을 통해 전시·교육·조사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 초·중·고등학생, 다문화가정 및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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