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신입생 입학식 개최..유튜브 라이브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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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는 2021학년도 입학식을 지난 15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신입생 선서, 유지상 총장의 훈사, 조광식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유지상 총장은 입학식에서 "광운대에서 보낼 4년간의 시간을 통해 실패 후 다시 도전하는 끈기와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열정을 통해 미래 자신의 인생 목표를 설계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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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광운대는 2021학년도 입학식을 지난 15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개식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학사보고, 신입생 선서, 유지상 총장의 훈사, 조광식 총동문회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선서는 신입생 대표인 임준혁(전기공학과 21학번), 윤주영(국제학부 21학번) 학생이 맡았다.
유지상 총장은 입학식에서 "광운대에서 보낼 4년간의 시간을 통해 실패 후 다시 도전하는 끈기와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열정을 통해 미래 자신의 인생 목표를 설계해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조광식 총동문회장은 "광운대가 학생들이 학업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해나가는 것처럼 총동문회도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라고 밝혔다.
전날(15일) 입학식을 통해 학부 신입생 1906명이 입학했다. 아직 정시모집이 완전히 끝나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전체 신입생 인원은 더 늘어날 수 있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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