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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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개인채널, 시 매체 등을 통해 홍보하는 홍보단이다.
또한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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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서울의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영상으로 촬영한 후 개인채널, 시 매체 등을 통해 홍보하는 홍보단이다. 크리에이터는 지난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5기에 걸쳐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영상 총 481편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다음 달 2일까지 인터넷(http://naver.me/xcK6Y88W)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영상크리에이터로 활동하게 되면 콘텐츠 제작비 110만원을 지급받는다. 또한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3000명 이상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만명 이상이면 된다.
지원자에 대한 최종 선발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 달 8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미디어담당관(02-2133-6495)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영희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2021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에 열정 넘치고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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