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콜 사업장 내 장애인 인권 침해 인권위 제소

이재희 2021. 2. 1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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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16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단체원들이 '세종시 장애인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사업장 내 장애인 인권 침해 국가인권위 제소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누리콜' 운전원들의 장애인에 대한 비하발언, 폭력 행위가 지속되고 세종시도 이에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인권위에 강력한 시정 권고를 요청했다. 2021.2.16

scap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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