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 신승호 "22살 찾아온 시련" 동병상련 느꼈다[EN: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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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 선택이 기준점."
그가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더블패티'에서 가장 끌렸던 지점은 자신이 맡게 된 캐릭터와 실제 과거가 묘하게 겹치는 일종의 '동병상련'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배우계 기대주로 꼽히는 신승호가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에서도 그는 씨름선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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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행복이 선택이 기준점.”
22살에 찾아온 시련. 그가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더블패티’에서 가장 끌렸던 지점은 자신이 맡게 된 캐릭터와 실제 과거가 묘하게 겹치는 일종의 ‘동병상련’에서 비롯된 것일지도 모른다.
배우계 기대주로 꼽히는 신승호가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그는 영화 개봉을 하루 앞둔 2월16일 온라인으로 인터뷰를 갖고 실제 자신과 비슷한 시기에 시련을 겪게 된 극중 캐릭터에 매력을 느껴 출연하게 됐다며 이에 얽힌 과거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신승호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앞서 축구선수로 활약했던 상황. 11년간 선수 생활을 그만 두게 된 배경에 대해 그는 “부상 슬럼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행복하지 않았다. 오랜 시간 견뎌낼 수 있었던 것은 그럼에도 행복해서 였는데 더는 그렇지 않아 접게 됐다”고 전했다.
축구선수 출신이란 이력은 한편으로 그가 매 작품 운동선수이거나 운동과 밀접한 캐릭터를 맡는데 적지않은 영향을 끼치고도 있다. 스크린 데뷔작 ‘더블패티’에서도 그는 씨름선수를 맡고 있다. 씨름선수를 연기하기 위해 신승호는 2달여간 용인대학교 씨름부에 입소 체계적인 훈련을 받은 바 있다 설명하며 과거 축구선수 시절로 돌아간 듯 “감회가 새로웠다”고 했다. 영화 ‘더블패티’는 2월17일 개봉된다. (사진 위=킹콩 by 스타쉽/아래=KT Seezn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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