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 사망자 3명 추가 발생..총 3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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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수가 359명으로 증가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59명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4개이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21개소, 총 3296개 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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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수가 359명으로 증가했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에서 코로나19 사망자 3명이 발생해 현재 사망자는 총 359명이다. 사망률은 1.35%이다.
추가 사망자 3명(357~359번)은 80대 1명, 90대 2명이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입원치료 중 사망했다.
357번 사망자와 358번 사망자는 각각 서울 마포구, 동대문구 거주자이다. 이들은 지난달 31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이달 15일 사망했다.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359번 사망자는 지난달 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는 격리치료를 받던 중 이달 15일 사망했다.
시 관계자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에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15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34.4%이다. 서울시는 36.1%이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17개이고, 사용 중인 병상은 84개이다.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133개이다.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생활치료센터는 21개소, 총 3296개 병상이다. 사용중인 병상은 805개로, 가동률은 24.4%이다.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1927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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