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8명 코로나19 확진..서구 가족·지인 관련 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16일 지역 내 집단 감염과 관련한 3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지역 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시 서구 가족·지인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18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인천시는 16일 지역 내 집단 감염과 관련한 3명을 포함해 모두 1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 중 15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3명은 지역 내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시 서구 가족·지인과 관련해 3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1명으로 늘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구 6명, 미추홀구 5명, 남동구·부평구·계양구 각 2명, 연수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10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82개 중 79개가 사용 중이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천185명이다.
chamse@yna.co.kr
- ☞ '쌍둥이의 더러운 과거' 이재영·다영에 세계 언론 주목
- ☞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논란' 어머니 김경희씨에 불똥
- ☞ 납치된 10살 소녀 구한 환경미화원 "나도 딸이 있어요"
- ☞ '서연이 시리즈' 동화작가 한예찬, 초등생 제자 성추행
- ☞ 성형 비방 시달린 홍수아 측 "강력 대응 …선처 없다"
- ☞ 악취 나는 빌라 옥상서 30여년 방치된 女시신이…
- ☞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원 선고
- ☞ 김연아에 윤동주, 세종대왕까지 조선족이라는 중국
- ☞ 1년전 우한서 철수한 브라질인들 "차라리 거기 있을걸"
- ☞ 배달기사, 여성에 성기노출 후 도주…배민에 정보요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