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아, 놀자" 창원 펫-빌리지놀이터 17일 재개장
경남CBS 이상현 기자 2021. 2. 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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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전용 놀이터인 창원 펫-빌리지가 2월 17일부터 재개장한다.
창원 펫-빌리지놀이터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2020년 6월 27일 조성된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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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객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반려견 전용 놀이터인 창원 펫-빌리지가 2월 17일부터 재개장한다. 창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50명이상 입장 시 입장객 일시적 제한, 발열체크 등 코로나 방역대책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견 전용 놀이터인 창원 펫-빌리지가 2월 17일부터 재개장한다. 창원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50명이상 입장 시 입장객 일시적 제한, 발열체크 등 코로나 방역대책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 펫-빌리지놀이터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반려견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 완화에 기여하기 위해 성산구 상복동 일원에 2020년 6월 27일 조성된 공공 반려견 전용 놀이터이다. 펫-빌리지 놀이터의 시설 구성은 중·소형견 잔디놀이터(1440㎡), 대형견 놀이터(1010㎡), 놀이기구존(350㎡), 견주 쉼터(8동)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하게 설치돼 있다.
김선민 소장은 "반려견과 견주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길 바라며, 놀이터 내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지침은 꼭 준수해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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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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