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3월부터 카카오 알림톡으로 시정소식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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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올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에게 다양한 시정소식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의 문자메시지를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으로, 자주 쓰는 장문메시지(LMS) 보다 최대 70% 요금이 저렴하다.
또, 단문메시지(SMS)는 1건당 45자 이내로 발송 가능한 용량이 제한됐으나, 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 까지 전송이 가능해 시정 소식을 보다 상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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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가 올해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에게 다양한 시정소식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한다.
카카오 알림톡 서비스는 기존의 문자메시지를 국민 메신저인 카카오톡으로 보내는 것으로, 자주 쓰는 장문메시지(LMS) 보다 최대 70% 요금이 저렴하다. 또, 단문메시지(SMS)는 1건당 45자 이내로 발송 가능한 용량이 제한됐으나, 알림톡은 1건당 최대 1000자 까지 전송이 가능해 시정 소식을 보다 상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재 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기간통신업자와 협약을 앞두고 있다"며 "올해 3월부터 서비스가 시행돼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형태로 시정 소식을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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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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