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접촉 18명 확진..누적 4185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16일 확진자 접촉 15명, 서구 가족과 지인 모임 관련 3명 등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4185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8명 발생했다.
인천시는 16일 확진자 접촉 15명, 서구 가족과 지인 모임 관련 3명 등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1명, 남동구 2명, 서구 6명 , 미추홀구 5, 부평구 2, 계양구 2 등이다.
부평구 거주 A씨는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추홀구 거주 B씨도 확진자와 접촉한 뒤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 등을 조사해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 누적 확진자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기준 총 418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뇌신경 마비' 김윤아 입원 치료…핼쑥한 얼굴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FC안양 '초보 사령탑' 유병훈, 어떻게 승격의 문 열었나
- '기온 뚝' 열손실에 저체온증 비상…'이런 증상' 위험신호[몸의경고]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