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계양테크노밸리 1194억 추경 추진

인천=윤상구 기자 2021. 2. 16. 1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가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94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이달 중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구 귤현동·동양동 등 일원에 1만7290세대의 주택공급을 목표로 2026년까지 4조3219억원(인천도시공사 20%, LH공사 8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 위치도/사진=인천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가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194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을 이달 중으로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계양테크노밸리는 계양구 귤현동·동양동 등 일원에 1만7290세대의 주택공급을 목표로 2026년까지 4조3219억원(인천도시공사 20%, LH공사 80%)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난해 8월 보상공고를 거쳐 12월부터 보상에 착수했으며 오는 7월 사전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승우 사장은 “토지 보상이 빠른 속도로 추진되고 있어 추가 보상비를 편성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서민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단독]"80만원짜리 룸 묵었는데…알몸노출"마술사 한영훈 "가능성 보고 불같이 달려든다" 부부관계 고백김연경, 이어지는 미담…"관행, 실력으로 바꿨다""이재영·다영母 김경희는 최순실" 3년전 글 재조명원숭이가 갓난아기 납치해 사망…인간에 대한 복습
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