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국립교통재활병원 '인공신장실 진료협력' 협약

최찬흥 2021. 2. 16.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양평군은 국립교통재활병원(양평읍)과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을 위한 진료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립교통재활병원은 만성신부전증 환자 진료와 투석 치료를 위해 14병상의 인공신장실을 22일부터 운영하며 양평군은 올해 인건비 2억원을 지원한다.

양평군에는 200여명의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있지만, 지역 내에 인공신장실을 갖춘 병원이 1곳(29병상)에 불과해 상당수 환자가 남양주와 구리 등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불편을 겪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평=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 양평군은 국립교통재활병원(양평읍)과 '의료취약지 인공신장실 지원을 위한 진료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양평군-국립교통재활병원 업무협약 [양평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에 따라 국립교통재활병원은 만성신부전증 환자 진료와 투석 치료를 위해 14병상의 인공신장실을 22일부터 운영하며 양평군은 올해 인건비 2억원을 지원한다.

양평군에는 200여명의 만성신부전증 환자가 있지만, 지역 내에 인공신장실을 갖춘 병원이 1곳(29병상)에 불과해 상당수 환자가 남양주와 구리 등으로 원정 진료를 다니는 불편을 겪고 있다.

chan@yna.co.kr

☞ '쌍둥이의 더러운 과거' 이재영·다영에 세계 언론 주목
☞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논란' 어머니 김경희씨에 불똥
☞ 납치된 10살 소녀 구한 환경미화원 "나도 딸이 있어요"
☞ '서연이 시리즈' 동화작가 한예찬, 초등생 제자 성추행
☞ 악취 나는 빌라 옥상서 30여년 방치된 女시신이…
☞ 배우 홍수아 측 "악성 댓글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
☞ '음주운전' 배성우 벌금 700만원 선고
☞ 김연아에 윤동주, 세종대왕까지 조선족이라는 중국
☞ 1년전 우한서 철수한 브라질인들 "차라리 거기 있을걸"
☞ 배달기사, 여성에 성기노출 후 도주…배민에 정보요청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