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비대면 가족관계등록 신고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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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인터넷과 우편을 통한 가족관계 등록 비대면 신고를 활성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북구는 비대면 가족관계등록 신고 방법을 민원인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배너 제작 및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비대면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청 내방 등 시간적·경제적 비용도 절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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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 북구는 인터넷과 우편을 통한 가족관계 등록 비대면 신고를 활성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온라인 신고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을 이용해 출생, 개명, 가족관계등록부 정정, 국적취득자의 성·본 창설, 가족관계등록창설이 가능하다.
우편으로는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할 수 있는 34종의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북구는 비대면 가족관계등록 신고 방법을 민원인에게 상세히 안내하고, 배너 제작 및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정명희 구청장은 "비대면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주민들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구청 내방 등 시간적·경제적 비용도 절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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