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인 척 계산하다 흉기 꺼내..편의점서 금품 빼앗아 달아난 50대 체포

하정연 기자 2021. 2. 16.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16일) 아침 8시 5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주택에서 55세 남성 A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술과 현금 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손님인 척 계산을 하다가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돈과 술을 빼앗아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오늘(16일) 아침 8시 50분쯤 인천시 중구의 한 주택에서 55세 남성 A 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긴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젯밤 11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신흥동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술과 현금 등 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챙겨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