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행안부 주관 전자정부 성과관리 평가서 광역단체 중 최고 등급

대전=허재구 기자 2021. 2. 1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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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그 동안 전자정부 성과관리를 통한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라며 "올해도 정보시스템에 대한 자원관리와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 성과관리체계 등을 강화해 정보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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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최고 등급.. 광역자치단체 평균比 20.8점 높은 92.7점으로 월등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중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정보화 사업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투자 효율화와 성과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정보자원 관리수준 △단계별 성과관리 이행수준 △중복투자 예방 등 3개 영역 21개 지표를 평가한다.

충북도는 이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92.7점(광역자치단체 평균 72.1점)을 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최고 등급을 받았다.

충북도는 매년 정보자원에 대한 상시 등록 점검 및 연관 정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정보자원 관리 영역의 충실도를 높였다.

또 정보등록 품질 정합성, 정책참여, 성과측정 계획수립 및 자료관리 등 전자정부 성과관리 수준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이 인정 받았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그 동안 전자정부 성과관리를 통한 정보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라며 "올해도 정보시스템에 대한 자원관리와 투자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 성과관리체계 등을 강화해 정보화 수준을 한층 더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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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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