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 3회 연속 '최우수'

노주섭 2021. 2. 1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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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총장 차정인)는 교육부 산하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3년마다 시행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에도 3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최진혁 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부산대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학 당국과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장애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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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부산대 캠퍼스 전경. 사진=부산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대(총장 차정인)는 교육부 산하의 국립특수교육원에서 3년마다 시행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 평가'에서 2014년, 2017년에 이어 2020년에도 3회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각 대학 캠퍼스별로 조사가 실시된 2020년 평가에서 부산대는 전체 343개 대학의 423개 캠퍼스 중 부산·양산·밀양의 3개 캠퍼스 모두가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대학에는 최우수기관 인증현판과 부총리 표창을 수여한다.

최진혁 부산대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부산대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에서 3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 것은 대학 당국과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 장애대학생들이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덕분"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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