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노인병원 수탁기관 14년 만에 바뀐다..솔트의료재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의 수탁기관이 14년 만에 바뀐다.
충북도는 도립노인전문병원 수탁기관으로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말 현재 수탁기관인 참사랑재단의 수탁 기간 종료를 앞두고 노인병원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를 냈다.
세 번째 공모 끝에 솔트의료재단이 응모했고,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립노인전문병원의 수탁기관이 14년 만에 바뀐다.
충북도는 도립노인전문병원 수탁기관으로 의료법인 솔트의료재단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위탁 기간은 다음 달 1일 부터 2026년 2월까지다.
도는 지난해 말 현재 수탁기관인 참사랑재단의 수탁 기간 종료를 앞두고 노인병원 수탁기관 선정을 위한 모집 공고를 냈다.
참사랑재단이 단독 응모하면서 재공고에 돌입했다. 1차 공고 때 복수의 기관이 참여하지 않으면 재공고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참사랑재단은 적자 누적 등을 이유로 재공고에서 응모를 포기했다. 참사랑 재단은 2007년부터 노인병원을 운영해왔다.
세 번째 공모 끝에 솔트의료재단이 응모했고, 수탁기관선정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솔트의료재안은 노인병원 시설물 운영과 치매 등 노인질환자 치료·요양 등 업무를 맡는다.
이 의료재단은 청주시립요양병원도 수탁 운영하고 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