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5명 추가 확진..해외 입국·확진자 접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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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6일 밤사이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67~2071번으로 김해·창원에서 각 2명, 거제에서 1명 발생했다.
이들 중 김해 1명과 거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2064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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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도는 16일 밤사이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67~2071번으로 김해·창원에서 각 2명, 거제에서 1명 발생했다.
이들 중 김해 1명과 거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2064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064번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2명의 확진자들은 방역 당국에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확진자 누계는 206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85명이 입원, 1975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8명이다.
allcott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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