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밤새 5명 추가 확진..해외 입국·확진자 접촉 등

김다솜 기자 2021. 2. 16.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16일 밤사이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67~2071번으로 김해·창원에서 각 2명, 거제에서 1명 발생했다.

이들 중 김해 1명과 거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2064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 사진 © News1 오대일 기자

(경남=뉴스1) 김다솜 기자 = 경남도는 16일 밤사이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경남 2067~2071번으로 김해·창원에서 각 2명, 거제에서 1명 발생했다.

이들 중 김해 1명과 거제 확진자는 해외입국자다.

창원 확진자 1명은 전날 양성 판정을 받은 경남 2064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2064번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나머지 2명의 확진자들은 방역 당국에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확진자 누계는 206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85명이 입원, 1975명이 퇴원했다. 사망자는 8명이다.

allcott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