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군도‧농어촌도로 5개 노선에 2.3km 인도 개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횡성군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 보행 환경이 열악한 5곳에 대한 인도 개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군도‧농어촌도로 5개 노선 2.3㎞ 인도 개설에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보행환경 개선 1년차 사업을 상반기 조기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 보행 환경이 열악한 5곳에 대한 인도 개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군도‧농어촌도로 5개 노선 2.3㎞ 인도 개설에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되는 노선은 군도 4개 노선(횡성읍 추동리‧안흥면 소사4리‧서원 창촌1리‧유현3리)와 농어촌도로 1개 노선(둔내면 둔방1리)이다.
장신상 군수는 “보행환경 개선 1년차 사업을 상반기 조기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