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군도‧농어촌도로 5개 노선에 2.3km 인도 개설

이종재 기자 2021. 2. 1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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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 보행 환경이 열악한 5곳에 대한 인도 개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군도‧농어촌도로 5개 노선 2.3㎞ 인도 개설에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장신상 군수는 "보행환경 개선 1년차 사업을 상반기 조기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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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억원 투입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횡성군청 전경(자료사진)© 뉴스1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5개년 중장기계획을 수립, 보행 환경이 열악한 5곳에 대한 인도 개설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상반기 군도‧농어촌도로 5개 노선 2.3㎞ 인도 개설에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진되는 노선은 군도 4개 노선(횡성읍 추동리‧안흥면 소사4리‧서원 창촌1리‧유현3리)와 농어촌도로 1개 노선(둔내면 둔방1리)이다.

장신상 군수는 “보행환경 개선 1년차 사업을 상반기 조기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조속히 확보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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