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선동천 등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

이학권 2021. 2. 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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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하천(17개소)에 대해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수해가 발생된 하천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등 전체사업비를 확보했다.

또 선동천 기능복구사업(사업비 100억원, 1개소)도 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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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상하면 장산리 장암마을 농로침하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은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하천(17개소)에 대해 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본격적인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수해가 발생된 하천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등 전체사업비를 확보했다.

군은 이달부터 공사에 들어가 본격적인 영농철 전에 개선복구 사업(사업비 41억원, 16개소)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선동천 기능복구사업(사업비 100억원, 1개소)도 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관 재난안전과장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하여 고창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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