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우범지역 등 44개소에 CCTV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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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올해 3억9000만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등 44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창군이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실종·쓰레기투기·재난 등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심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1월 개소 후 범죄행위, 실종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943대를 관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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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올해 3억9000만원을 투입해 우범지역 등 44개소에 CCTV를 추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고창군이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실종·쓰레기투기·재난 등으로부터 군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안심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2015년 1월 개소 후 범죄행위, 실종자,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안전과 관련된 943대를 관제한다.
또 해당 내용을 경찰서와 유관기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다.
1월말 기준 고창군 관내에는 마을 608개소 2250대를 포함해 총 945개소 3193대의 CCTV가 설치돼 있다.
정서진 울력행정과장은 “앞으로도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확충하고 범죄사각지대를 최소화해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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