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달리던 화물차에서 '불'..차량 정체
부산CBS 강민정 기자 2021. 2.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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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08시 14분 부산방향 신대구고속도로 무척산터널 2000m지점을 달리던 3.5t급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화물차에는 낚싯대 2t가량이 적재돼 있었고,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터널 내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출근길 인근 도로 2km가량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 A(50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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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08시 14분 부산방향 신대구고속도로 무척산터널 2000m지점을 달리던 3.5t급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당시 화물차에는 낚싯대 2t가량이 적재돼 있었고, 다행히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터널 내 차량 통행을 제한하면서 출근길 인근 도로 2km가량 정체현상이 빚어졌다.
경찰은 운전자 A(50대)씨를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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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민정 기자] k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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