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업단지 활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준공되지 않아 임시 건축물로 사용하던 새만금산업단지 내 공장 12곳을 정식 사용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만금산단 내 건축 허가한 공장은 지금까지 모두 28곳이다.
현재 산단 내 입주한 기업들은 주로 미래 전략산업인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관되어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기 구축을 목표로 한 새만금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 산단 내 입주기업들은 공장등록을 마치고 약 950명의 인력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준공되지 않아 임시 건축물로 사용하던 새만금산업단지 내 공장 12곳을 정식 사용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만금산단 내 건축 허가한 공장은 지금까지 모두 28곳이다. 이중 20곳은 사용승인되어 건축물에 대한 재산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재 6곳은 올해 공사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고, 신규허가 2곳은 조만간 착공할 예정이다.
현재 산단 내 입주한 기업들은 주로 미래 전략산업인 전기차, 재생에너지 산업과 연관되어 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기 구축을 목표로 한 새만금의 지속적인 성장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실제 산단 내 입주기업들은 공장등록을 마치고 약 950명의 인력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투입한 공장 건축비는 약 8,000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하고 있다.
김세용 새만금개발청 정보민원담당관은 "투자기업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 기간 단축 등 민원편의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종구 기자 sori@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찍어줄 3040, 집값 비싸 떠나고... '늙은 서울' 변수로
- MB국정원 사찰, 피해 의원들이 직접 정보공개 청구한다
- '기본소득 저격수' 임종석, 이재명은 침묵...새 라이벌 되나
- 윤서인, 故백기완 선생 향해 "대단한 인물 가셨네" 조롱
- 이재명의 "조달청이 범죄적 폭리" 비판, 맞는 말일까?
- 정 총리 "노바백스·화이자 백신 2300만명분 추가 계약… 총 7900만명분"
- 바이든, 미국의 뜨거운 감자 ‘총기 개혁’ 시동… 이번엔 가능할까
- "가슴 울컥…" 여성 심장병 증상은 남성과 다르다
- 쿠팡 대격전 예고... 다음 목표는 전국 '당일배송'
- "8·4, 2·4 다 필요없다...부동산 정책에 과천만 빼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