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 추진..선동천 등 141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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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큰 하천(17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수해가 발생한 하천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등 전체사업비를 확보했다.
김재관 재난안전과장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고창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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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큰 하천(17개소)에 대해 총사업비 141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부터 수해가 발생한 하천에 대해 신속하게 복구계획을 수립해 국·도비 등 전체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이달부터 41억원을 들여 고창읍 산정천 등 피해지역 16개소에 대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또 선동천 기능복구사업(사업비 100억원, 1개소)도 이달 실시설계에 착수해 공사를 신속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김재관 재난안전과장은 “지방하천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추진해 고창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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