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90년대 김제 자료 찾습니다 '시민기록물 수집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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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변천과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찾기 위해 4월 30일까지 제1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모분야는 1900년부터 1990년대까지 김제시 관련 민간기록물로 지역의 역사, 행정, 문화, 행사, 축제 등 시의 변천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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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까지 관련 기록물 수집 공모 접수
【파이낸셜뉴스 김제=김도우 기자】 전북 김제시는 지역의 변천과 생활상이 담긴 기록을 찾기 위해 4월 30일까지 제1회 시민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당신의 장롱 속, 김제의 기록을 찾습니다’라는 주제로 2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1900년부터 1990년대까지 김제시 관련 민간기록물로 지역의 역사, 행정, 문화, 행사, 축제 등 시의 변천과 시민들의 생활상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 등이다.
공모유형은 사진, 영상 등의 시청각류와 일기, 가계부, 수첩, 등 문서류, 농기구, 생활용품 등의 박물류이다.
응모방법은 김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기록물을 지참하여 김제시청 정보통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기록물은 감정평가단 심사를 거쳐 5월 말 김제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입상자는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김제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응모한 기증자 전원에게 기증증서를 수여하고 기증된 기록물은 김제시 기록관에서 영구 보존되며 향후 전시회를 통해 시민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김제시 관계자는 “시민의 기록은 공공에서 찾아볼 수 없는 지역의 정신을 담고 있어 역사적인 자료로 남을 수 있다”며 “기증받은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여 후대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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