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환자 457명..나흘 만에 400명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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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거리 두기 단계 완화 등으로 다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환자가 457명 늘어 누적 84,3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세종을 뺀 전국 16개 시·도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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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환자가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늘었습니다.
설 연휴 기간 이동량 증가에 거리 두기 단계 완화 등으로 다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국내 환자가 457명 늘어 누적 84,32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발생은 429명으로 수도권 중심 확산이 계속됐습니다.
서울 155명·경기 129명·인천 19명 등 수도권에서만 303명이 확진됐습니다.
충남에서는 공장 관련 집단감염으로 58명이나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외에도 세종을 뺀 전국 16개 시·도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
숨진 사람은 7명 늘어 국내 누적 사망은 1,534명에 달합니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 누적 166명이 됐고,
완치 환자는 757명 늘어 격리 해제 누적은 74,551명입니다.
신규 해외 유입은 28명으로 이 가운데 8명이 입국자 검역에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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