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서비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2021. 2. 16.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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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시내 주요 주차장의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내에 위치한 주차장 131개와 주차면 1만5,076면의 주차 공간과 위치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울산교통정보 앱을 내려받으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현금이나 카드를 지참하지 않고 자동 결제를 통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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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주차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서비스.
[서울경제]

울산시는 시내 주요 주차장의 정보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주차정보 시스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시내에 위치한 주차장 131개와 주차면 1만5,076면의 주차 공간과 위치 등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중 43곳은 실시간 정보를, 나머지 88곳은 주차면수 정보를 제공한다. 태화강국가정원과 시 공영주차장을 중심으로 11개 주차장에는 주차면에 1,372개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해 주차 정보의 오류를 최소화했다.

스마트폰에서 울산교통정보 앱을 내려받으면 바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기기나 PC 웹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연내에 사전등록 결제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이다. 서비스가 도입되면 현금이나 카드를 지참하지 않고 자동 결제를 통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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