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산후조리 가정방문 도우미 121명 코로나 전수검사

이정현 기자 2021. 2. 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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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가정방문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정방문 산후조리 도우미를 이용하는 산모들의 불안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전수검사 대상은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21곳에 종사하는 121명이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산모와 신생아가 가정에서 평안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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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전경.© 뉴스1

(세종=뉴스1) 이정현 기자 = 세종시보건소는 21일부터 3월1일까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가정방문 제공인력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정방문 산후조리 도우미를 이용하는 산모들의 불안을 덜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전수검사 대상은 관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제공기관 21곳에 종사하는 121명이다. 이들은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마련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권근용 보건소장은 "산모와 신생아가 가정에서 평안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uni1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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