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린이집 건물·교회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의 한 어린이집 부속 건물과 교회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린이집 부속 건물 80㎡ 중 50㎡가 타고 교회 창고 안에 있던 농자재 등이 모두 소실돼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두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린이집 부속 건물은 아동들이 작업 치료를 받는 공간으로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시스] 윤난슬 기자 = 16일 오전 2시 7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의 한 어린이집 부속 건물과 교회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어린이집 부속 건물 80㎡ 중 50㎡가 타고 교회 창고 안에 있던 농자재 등이 모두 소실돼 26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두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어린이집 부속 건물은 아동들이 작업 치료를 받는 공간으로 쓰이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관계자는 "출동을 나갔다가 귀소하던 구조대원들이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혼' 김민재, 부인에게 재산분할만 500억?…"재판으론 불가능"
- 윤남기 父, 한국일보 사장 아니었다…소속사 "피해드려 죄송"
- 과즙세연, 고등래퍼 김하온과 밀착…무슨 사이?
- "88날아" 지드래곤, 테슬라 사이버트럭 타고 공항 등장 [뉴시스Pic]
- 맥도날드, 한국 한정판 '에그불고기버거' 판매 종료 "메뉴 효율화 일환"
- 남보라, 사업가 ♥예비신랑 외모 공개 "손흥민 닮아"
- '이병헌♥' 이민정, 子 자식농사 대박…농구·축구 대회 MVP
- 솔비 "엄마 우울증 심해 입원…유서 써놓고 잠적하기도"
- '국민 여동생' 클로이 모레츠, 커밍아웃…"난 동성애자, 해리스에 투표"
- 불혹 앞두고 여전한 미모…'우주벡 김태희'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