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어린이집 부속건물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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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2시7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어린이집 부속 건물과 교회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당시 다른 구조 작업을 마치고 귀소하던 소방당국이 발견해 곧바로 4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어린이집 부속 건물 내부 50㎡와 교회 창고에 보관된 농자재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건물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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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이정민 기자 = 16일 오전 2시7분께 전북 익산시 어양동 한 어린이집 부속 건물과 교회 창고에서 불이 났다.
당시 다른 구조 작업을 마치고 귀소하던 소방당국이 발견해 곧바로 40분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어린이집 부속 건물 내부 50㎡와 교회 창고에 보관된 농자재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건물에 사람이 없는 시간대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소방당국은 전했다.
불이 난 부속건물은 아동의 작업 치료를 하는 공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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