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전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가족 등 2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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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대전에서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가족이 확진되는 등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50번 확진자(60대)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대전 1148번)의 가족이다.
주간보호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대전 1149번(40대)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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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밤사이 대전에서 중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의 가족이 확진되는 등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나왔다.
16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50번 확진자(60대)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대전 1148번)의 가족이다. 지난 10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을 보였다.
주간보호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었다.
대전 1149번(40대) 확진자는 서울 관악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대전 1149번은 무증상 확진자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동선, 감염경로 등을 역학조사 하고 있다.
대전 누적 확진자는 1150명으로 늘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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