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코로나19 집단감염 IM선교회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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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전 중구 IM선교회 본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했다.
IM선교회의 산하 교육시설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에 교내 예배실에서 대면 예배를 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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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경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IM선교회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대전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대전 중구 IM선교회 본부의 컴퓨터 하드디스크, 서류 등을 확보했다.
IM선교회의 산하 교육시설 IEM국제학교가 비대면 예배만 허용된 기간에 교내 예배실에서 대면 예배를 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마이클 조 선교사와 IEM국제학교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전날까지 IEM국제학교 대면예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17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상연기자 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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