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3명 추가..13일간 한 자릿수 안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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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국내 2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104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경산 1명은 충남 아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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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지역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국내 2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104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신규 확진자는 포항, 경산, 군위에서 1명씩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산 1명은 충남 아산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
군위에서는 군청 공무원 확진에 따른 직원 전수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가 25명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최근 13일간 한 자릿수를 기록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1천3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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