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구미·경산서 확진자 3명 늘어..경북 누적 3062명
김홍철 기자 2021. 2. 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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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1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해외 유입 1명 등 3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났다.
군위에서는 지난 14일 군청 직원 전수 검사에서 1명이, 경산에서는 충남 아산의 감염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자 25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6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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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도는 16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명, 해외 유입 1명 등 3명이 신규 감염됐다고 밝혔다.
포항에서는 유럽에서 입국한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판명났다.
군위에서는 지난 14일 군청 직원 전수 검사에서 1명이, 경산에서는 충남 아산의 감염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감염자 25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6명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날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는 3062명이며, 131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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