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고고챌린지' 동참..탈플라스틱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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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탈(脫)플라스틱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해'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고고 챌린지)'에 15일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를 거부하고'의 '고'와 '해야 할 일 1가지를 실천하고'의 '고'에서 각각 따온 합성어로, 1월4일 환경부에서 시작해 SNS상에서 전개 중인 실천운동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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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남양주=강근주 기자】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탈(脫)플라스틱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해‘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고고 챌린지)’에 15일 동참했다.
고고 챌린지는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1가지를 거부하고’의 ‘고’와 ‘해야 할 일 1가지를 실천하고’의 ‘고’에서 각각 따온 합성어로, 1월4일 환경부에서 시작해 SNS상에서 전개 중인 실천운동 캠페인이다.
조광한 시장은 “페트병은 분리배출하고, 아이스팩은 재활용하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고고 챌린지에 참여한 뒤 다음 캠페인 주자로 장덕천 부천시장, 김상호 하남시장, 송도근 사천시장을 각각 지목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이 지명해 조광한 시장은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조광한 시장은 고고 챌린지에서 “인류의 마지막 문제는 쓰레기 해결이다. 이 문제 해결 없이는 우리 인류가 살아남을 수 없다. 페트병과 아이스팩부터 하나하나 실천해 나가면서 생활쓰레기 해결에 힘을 보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작년 9월부터 아이스팩 재사용 수거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까지 약 504톤의 아이스팩을 수거했다. 수거된 아이스팩은 소독 및 세척을 거쳐 관내 소상공인 및 기업에 배부해 큰 호응을 얻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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