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브루킹스硏·국가전략硏 '바이든시대의 한미동맹'

2021. 2. 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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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

조선일보는 미국의 브루킹스연구소(소장 존 앨런 전 미 해병대 대장), 한국국가전략연구원(KRINS·원장 한민구 전 국방부 장관)과 공동으로 17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합니다. ‘바이든 행정부 출범 계기, 미국의 동아시아 정책과 한·미 동맹의 진취적 접근 전략’을 주제로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들이 다양한 외교·안보 현안을 논의합니다. 바이든 정부의 국내 및 외교 정책 우선 순위, 동맹국과의 구체적 협력 방식을 비롯해 한국의 양자 및 다자 관계 증진 방안, 북핵 위협에 대한 한·미의 대응 방안과 북한의 예상 행보 등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브루킹스의 마이클 오핸런 선임연구원, 에번스 리비어 선임연구원, 헤리티지재단의 브루스 클링너 선임연구원, 미국평화연구소 패트리샤 킴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합니다. 한국 측에선 류제승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부원장, 김숙 전 유엔대사, 박철희 서울대 교수, 김홍균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신범철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등이 발표 및 토론·사회자로 나섭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연구원 홈페이지(www.krins.or.kr)에서 생중계합니다.

문의: (02)798-9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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