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서 코로나19 53명 집단 감염

한소희 기자 2021. 2.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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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는 해당 공장 F동 보일러 생산라인 1, 2층에서 나왔으며,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아산시는 오늘(15일) 오전 해당 공장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모든 직원 655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쳤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공장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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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서 코로나19 검사

충남 아산의 귀뚜라미 보일러 제조공장과 관련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53명 나왔습니다.

확진자는 해당 공장 F동 보일러 생산라인 1, 2층에서 나왔으며, 외국인 근로자도 다수 포함됐습니다.

아산시는 오늘(15일) 오전 해당 공장에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모든 직원 655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마쳤습니다.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에 나올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해당 공장을 폐쇄했습니다.

종사자 모두에게는 자가와 기숙사 등에 격리 조치했습니다.

(사진=아산시 제공, 연합뉴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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