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 이하늘, 박유선에 "너랑 잘 수 있어, 싫다면 몸도 섞기 싫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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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이 전 아내 박유선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2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하늘-박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에 박유선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라고 묻자 이하늘은 "이성적이라기보다 인간적인 마음이 크다"라며 "싫어하는 마음이 있다면 몸도 섞기 싫겠지. 오빠는 너랑 잘 수 있어. 너에 대한 모든 게 편해"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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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하늘이 전 아내 박유선에게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2월 15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이하 우이혼)’에서는 이하늘-박유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이하늘은 박유선이 새로 시작하는 사업을 위해 지인들과 미팅을 했다. 박유선은 낚시 관련 사업에 대해 설명하며 이후 일본까지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박유선과 함께 식사를 하던 이하늘은 “주위에서 계속 다시 잘해보라는 얘기가 많다. 너무 쉽게 얘기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늘은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라 ‘0’이 이혼이고 ‘1이라고 한다면 그 중간인 ‘0.5’에 있는 거다. 나는 지금 이 감정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박유선은 “맞다. 이혼 했다고 보면 안돼? 불법이야? 나도 처음에는 남의 시선 때문에 안 보려고 했다. 지금도 그런 얘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누가 같이 산대? 그냥 보는 거다”라고 공감했다.
박유선이 “우리 관계가 더 이어질거라고 생각해?”라고 묻자 이하늘은 “잠만 자면 다시 시작하는 거 아닐까?”라고 답했다. 이에 박유선이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라고 묻자 이하늘은 “이성적이라기보다 인간적인 마음이 크다”라며 “싫어하는 마음이 있다면 몸도 섞기 싫겠지. 오빠는 너랑 잘 수 있어. 너에 대한 모든 게 편해”라며 웃어 보였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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