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아, 위험하다!"..긴박했던 순간, 일본 지진 피해 현장은?
조세준 2021. 2. 15. 18:38
지난 13일 오후 11시 08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14일에도 같은 곳에서 규모 5 안팎의 여진이 세 차례 잇따랐습니다.
100명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고 곳곳에서 산사태, 정전 등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일본 수도권과 도호쿠 지방을 잇는 고속철도인 도호쿠신칸센이 운행을 중단했으며 복구에 10일 이상이 걸릴 예정입니다.
일본 정부 지진조사위원회는 앞으로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조세준 기자 (director_j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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