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설 연휴 '5인 이상 금지' 위반 신고 119건
KBC 2021. 2. 15. 17:42
설 연휴 기간, 광주에서 5인 이상 집합 금지를 위반했다는 신고가 119건 접수됐습니다.
설 명절 첫 날인 지난 11일부터 나흘간, 광주 서구를 제외한 4개 자치구에 접수된 5인 이상 집합 금지 방역수칙 위반 신고는 북구 57건, 광산구 44건, 남구 11건, 동구 7건 등 모두 11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모인 가족들의 주소지가 같거나 위반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사례가 많아, 실제 과태료 처분으로 이어진 사례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화 작가 한예찬, 27차례 '아동 성추행'으로 법정 구속
- '08년생 모임'인데…쏘카 성폭행범 “초등생인 줄 몰랐다”
- 후쿠시마 강진 직후, “조선인이 우물에 독 탔다” 트윗
- “소방관이 꿈이에요”…식당 화재 홀로 진압한 초등학생
- 자식 없이 죽은 기업가…'55억' 유산은 반려견에게
- '학폭' 이재영-다영 국대 박탈…“부적절 행위 일벌백계”
- '52세 치과의사' 이수진, 27세 연하 남친과 결별 고백…“딸 반대가 컸다”
- “심한 악취” 어머니 시신 30년 옥상 방치
- '3살 미라 시신' 친모 “전 남편과의 아이, 싫었다”
- 지친 손흥민…안타까운 '핏빛 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