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1월 중국 5G 휴대폰 출하량 2727만대..전체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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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중국 5세대(5G) 대응 휴대전화 출하량은 2727만8000대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15일 보도했다.
중국 휴대전화 시장은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급망(서플라이 체인)이 혼란을 빚고 소비수요도 급락하는 타격을 입었다가 경제활동 재개로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출하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2021년에도 중국 휴대전하 판매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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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1년 1월 중국 5세대(5G) 대응 휴대전화 출하량은 2727만8000대로 전체의 68%를 차지했다고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이 15일 보도했다.
매체는 국무원 공업신식(정보)화부 산하 싱크탱크 중국신식통신연구원(CAICT) 최신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이는 작년 1월 5G 휴대폰 점유율 26.3%에 비하면 2.5배 이상 대폭 상승한 것이다.
CAICT에 따르면 1월 새로 출시한 5G 휴대폰은 23종으로 신 기종의 57.5%를 점유했다.
중국에선 올해 60만개 이상의 5G 기지국을 확충할 계획이다.
공업신식화부는 5G 네트워크의 건설과 적용을 질서 있는 방식으로 확대해 주요 도시에서 5G 커버율을 높이는데 박차를 가할 방침을 분명히 했다.
앞서 CAICT는 지난 9일 올해 1월 중국 휴대전화 출하 대수가 4012만대로 전년 동월 2081만대 대비 92.8%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2019년 1월 3210만대도 상회하는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복귀했다.
이중 중국산 휴대전화는 3372만대 전년 같은 달보다 84.1% 급증했다.
중국 휴대전화 시장은 작년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급망(서플라이 체인)이 혼란을 빚고 소비수요도 급락하는 타격을 입었다가 경제활동 재개로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출하량이 증가세를 보였다.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등으로 2021년에도 중국 휴대전하 판매가 회복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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