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충남개발공사 제6대 사장에 정석완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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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정석완(60) 전 도청 재난안전실장을 제6대 충남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정석완 신임 사장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 공공임대주택 등 공사의 주력사업을 이끌 만한 역량과 자질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정 신임 사장은 충남도청 해운항만과장, 국토교통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40여년의 공직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12월 퇴직했다.
충남도는 이날 충남개발공사 건축사업부에 근무하는 박민혜(27) 주임을 공사 초대 노동자 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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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는 정석완(60) 전 도청 재난안전실장을 제6대 충남개발공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정석완 신임 사장이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개발, 공공임대주택 등 공사의 주력사업을 이끌 만한 역량과 자질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정 신임 사장은 충남도청 해운항만과장, 국토교통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40여년의 공직 생활을 끝내고 지난해 12월 퇴직했다.
충남도는 이날 충남개발공사 건축사업부에 근무하는 박민혜(27) 주임을 공사 초대 노동자 이사로 선임했다.
공사는 충남도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노동자 이사제를 도입했다.
박민혜 이사는 근로자 투표에서 59.3%의 찬성표를 얻었고, 공사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임이 확정됐다.
박 이사는 앞으로 경영 의사결정 과정 등에 참여해 건전한 노사 협력관계를 형성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임 사장과 노동자 이사 임기는 모두 3년이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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