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내일 국토부 업무보고..'2·4대책' 후속 조치 등 보고

박원경 기자 2021. 2. 1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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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역점 추진 과제 등 부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내일 업무보고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지난 4일 발표한 주택 정책과 관련한 후속 조치에 대한 보고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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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내일(16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올해 역점 추진 과제 등 부처 업무보고를 받습니다.

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은 내일 오후 청와대와 정부세종청사를 화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으로부터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 업무보고에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장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국토부 업무보고에서 지난 4일 발표한 주택 정책과 관련한 후속 조치에 대한 보고도 이뤄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일 업무 보고 이후에는 박현기 경남 함양군 혁신전략담당관과 정성봉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등이 참여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과 지방권 광역철도망 활성화 필요성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원경 기자seagu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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