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코로나 대응활동에 감사"

박경준 2021. 2. 15.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사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코로나19로 국민의 고통이 큰 가운데 적십자사가 소외계층, 의료진 등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십자 회비 전달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5일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에게 2021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1.2.15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5일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사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을 만나 "코로나19로 국민의 고통이 큰 가운데 적십자사가 소외계층, 의료진 등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지난해 2월 대구·경북에서의 대유행과 이번 3차 집단감염 사태에서 병상이 필요할 때 적십자병원이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환자 치료에 나서고 구급대원과 자가격리자 등에게 구호품과 식품을 전달해 준 것에도 사의를 표했다.

정 총리는 "작년은 코로나19 유행으로 헌혈자가 줄고 집단 헌혈 행사도 취소돼 혈액수급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지속적인 혈액 수급 안정화 노력과 함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완치자 혈장 채혈에도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kjpark@yna.co.kr

☞ 악취 나는 빌라 옥상서 30여년 방치된 女시신이…
☞ 이재영-이다영에 홍진영…논란인물에 방송가는?
☞ 배달기사, 여성에 성기노출 후 도주…배민에 정보요청
☞ 출전정지에 국대자격 박탈 …이재영·다영 자매 '철퇴'
☞ '훈육 필요해' 내연녀 딸 뺨·엉덩이 때린 동거남
☞ 강성훈, 3년 전 '사기꾼 비난' 상대와 어색한 화해
☞ 장애아동 방치하고 고기 구운 교사들 뒤늦은 선물공세
☞ "영화배우를 구해 주세요"…가정사에 청와대가 왜?
☞ 쿠팡 "계약직 배송직원에도 주식…1인당 200만원 상당"
☞ '전 연인 성폭력 의혹' 가을방학 정바비 검찰서 무혐의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