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시월드'서 벗어났는데..이번주 시댁 방문해야 하나요? [청계천 옆 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설 연휴동안 5인 이상 집합금지 때문에 방문하지 못했던 시댁과 처가 방문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오늘부터 부모가 참여하는 가족 모임이면 부모, 조부모 등 직계존속과 자녀를 포함해 며느리, 사위 등 직계비속은 거리두기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직계가족 모임은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도 5인 이상 모임이 가능해졌다.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이번 설연휴 '시월드'에서 벗어난 며느리들은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동안 5인 이상 집합금지 때문에 방문하지 못했던 시댁과 처가 방문이 가능해졌다.
정부는 오늘부터 부모가 참여하는 가족 모임이면 부모, 조부모 등 직계존속과 자녀를 포함해 며느리, 사위 등 직계비속은 거리두기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에 따라 직계가족 모임은 가정이나 식당 등에서도 5인 이상 모임이 가능해졌다. 그동안은 5인 이상의 경우 같은 주소지에 살아야만 식당에서 식사가 가능했었다.
정부의 5인 이상 집합금지로 이번 설연휴 ‘시월드’에서 벗어난 며느리들은 고민이 깊어지는 분위기다.
정부는 “이번 거리 두기 단계 완화 지침은 ‘자율방역’에 있다”며 “모임 이후 확진자가 나오면 치료비에 대해 정부가 구상권을 청구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은희, 김어준 면전서 “교통방송은 文정권 나팔수”
- “아이 생일이니 밥 많이 좀” 거절한 식당에 리뷰 테러 ‘논란’ [e글e글]
- 현직 공무원이…설날 밤, 길 가던 여성 쫓아가 강제추행 입건
- “이재영·다영만 하는 배구”…선수 출신 母김경희도 언급돼
- [속보]아스트라 백신 26일 65세 미만부터 접종…고령층 3월 이후로
- 이재영·이다영 말고 또? 여자배구 학폭 의혹 “매일 죽고 싶었다”
- “왔어?” 반말 인사에 후배와 말다툼…흉기 11차례 찌른 조폭
- ‘눈썹 문신’ 안철수…권은희 “시민 다가가기 위해 한 것”
- 우상호, ‘박원순 롤모델’ 재차 묻자 발끈 “그만하시죠”
- 배달 기사, 여성 주민에게 성기 노출 후 달아나…경찰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