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총장, 김광태 서울고등법원장 등 신임 법원장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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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찰청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5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신임 법원장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고법 관계자는 이날 "서울고법 관내 법원장으로 부임한 신임 법원장들은 관례에 따라 유관기관인 대한변협, 서울지방변호사회, 대검,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을 예방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 예방은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하는 경우에 있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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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대검찰청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15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에서 신임 법원장들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면담에는 김광태 서울고등법원장, 성지용 서울중앙지법원장, 김인겸 서울가정법원장, 서경환 서울회생법원장, 김용철 서울남부지방법원장, 김한성 서울북부지방법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번 면담은 법원 정기인사로 새로 보임한 서울지역 법원장들과의 상견례 차원에서 마련됐다.
서울고법 관계자는 이날 "서울고법 관내 법원장으로 부임한 신임 법원장들은 관례에 따라 유관기관인 대한변협, 서울지방변호사회, 대검, 서울고검, 서울중앙지검 등을 예방할 예정"이라며 "유관기관 예방은 인사이동에 따라 새로 부임하는 경우에 있어왔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임 법원장들은 지난주에는 대법원을 예방했다. 16일에는 헌법재판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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