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300명대' 신규 확진자 344명.. 14일째 '거리두기 2단계' 수준(종합)
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4명 증가한 8만386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사례는 32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35명, 격리 중인 사람은 8548명이다.
신규 확진 344명(해외유입 21명)의 지역별 신고현황은 서울 151명(해외유입 4명), 경기 102명(해외유입 3명), 인천 12명(해외유입 3명), 부산 15명, 대구 13명(해외유입 1명), 광주 3명, 대전 8명(해외유입 2명), 울산 4명(해외유입 1명), 강원 1명, 충남 9명, 전북 4명, 전남 5명(해외유입 1명), 경북 8명, 경남 3명, 입국검역 6명이다.
의심신고 검사 수는 2만2774건,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2만538건으로 나타났다. 총 검사 건수는 4만3312건으로 전날 5만892건보다 7580건 감소했다. 이날 확진자 344명 중 50명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발견했다.
신규 확진자 발생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2주 동안 '336→467→451→370→393→372→289→303→444→504→403→362→326→34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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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58.6명으로 전날 350.1명에서 8.5명 감소했다. 지난 10일 345.7명을 저점으로 반등세를 보였으나 전날부터 다시 감소세다. 이로써 14일째 거리두기 2단계 기준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55명으로 전일보다 12명 증가했고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 중 78.9%를 차지했다. 수도권 1주 일평균 확진자는 285.4명이었다.
경기도 확진자는 해외유입 3명을 포함해 102명 나왔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9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양주시 야간보호센터/제조업체 관련 ▲여주시 친척모임2 ▲고양시 춤무도장 관련 ▲부천시 영생교/보습학원 관련 등이다.
인천에서는 전일보다 7명 감소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3명, 지역발생은 9명이다. 확진자 발생 지역은 서구, 부평구,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 남동구 등이다.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의료기관 관련해 2명이 추가 확진됐고 인천 인테리어업체 관련 추가 확진자도 1명 나왔다. 세르비아에서 입국한 해외유입 사례도 나타났다.
부산 신규 확진자는 15명이다. 부산은 지역 내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전날 밤 9시 기준 해운대구 안심요양시설 내 입소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1명(입소자 8명, 직원 2명, 접촉자 1명)으로 집계됐다.
중구 송산요양원에서는 전날 4명이 신규 확진자로 분류돼 총 28명(입소자 20명, 직원 8명)으로 늘었다. 기장군 기장병원에서는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9명(환자 8명, 직원 5명, 접촉자 6명)으로 증가했다.
울산 신규 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4명이다. 이들은 모두 지역발생 확진자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확진됐던 울산 953번(중구·남)의 직장동료인 북구 거주 50대 남성(울산 959번)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 953번의 직장동료(955번)와 접촉자 3명(956번, 957번, 959번) 등 4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953번은 지난 11일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고 보건당국은 감염 경로를 파악중이다. 이 외에도 터키에서 입국한 북구 거주 40대 남성(울산 958번)은 해외에서 감염된 사례로 파악됐다.
대전에서는 신규 확진자 8명(대전 1139~1146번)이 추가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143번 확진자(20대)는 부사동행정복지센터 도우미(대전 1108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3명이다. 모두 지역발생 감염자다. 이들 확진자 3명은 모두 용산구 634번 확진자와 접촉해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강원 확진자는 1명(춘천 206번) 발생했다. 확진자는 충남 아산시 거주자로 설 연휴를 맞아 춘천에 거주하는 부모님 집을 방문했다가 춘천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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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21명이다. 확진자 유입국가는 아메리카 5명, 중국 외 아시아 7명, 유럽 6명, 아프리카 3명이다. 국적은 내국인 9명, 외국인 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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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혜 기자 shinhye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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