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정당 1분기 경상보조금 지급..민주 52억·국민의힘4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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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 8개 정당에 115억7000여만원의 올해 1분기 경상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당별 지급액은 Δ민주당 52억7360만원(45.58%) Δ국민의힘 46억1707만원(39.90%) Δ정의당 7억6840만원(6.64%) Δ국민의당 3억4083만원(2.95%) Δ열린민주당 3억2340만원(2.80%) Δ기본소득당 797만원(0.07%) Δ시대전환 778만원(0.07%)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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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혜림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의당 등 8개 정당에 115억7000여만원의 올해 1분기 경상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정당별 지급액은 Δ민주당 52억7360만원(45.58%) Δ국민의힘 46억1707만원(39.90%) Δ정의당 7억6840만원(6.64%) Δ국민의당 3억4083만원(2.95%) Δ열린민주당 3억2340만원(2.80%) Δ기본소득당 797만원(0.07%) Δ시대전환 778만원(0.07%) 순이었다. 원외정당인 민생당은 2억3141만원(2%)을 받았다.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 제27조에 따라 지급 시점을 기준으로, 우선 동일 정당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20석 이상)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한다. 5석 이상~20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의석이 없거나 5석 미만 의석을 가진 정당 중에서도 최근 선거 득표수 비율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총액의 2%를 배분한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배분하고 남은 잔여분의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 수 비율로 배분된다. 나머지 절반은 21대 총선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된다.
suhhyerim7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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